[여가생활]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반도..숙소/식당정보

.소렌토와 아말피에는 큰 호텔이 없다. 또 시설도 낙후되고, 샤워가 없는 방이 많으며 근대적 설비를 갖춘 호텔은 찾아볼수 없다. 이곳에서는 설비가 좋은 호텔보다 전망이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을 선택함이 좋다. 에덴호텔 =고전적 분위기의 수준높은 호텔.60실 요금 약10만리라(약5만원) 벨레붸 시레네호텔 =전망좋은 위치.고풍스런 분위기.50실 약 10만리라. 지테레사호텔 =역에서 가깝다. 창에서 바다가 보인다. 46실 약 7만리라. 카푸치니 콘베토호텔 =아말피 최고급호텔로 수도원을 개조한 고풍스런 분위기. .요리는 바닷가여서 해산물요리가 다채롭고 풍부하다. 새우와 오징어 튀김에 레몬과 소금을 뿌려 먹는 프리토 디 감베리에 칼라마리, 문어를 토마토 파슬리와 함께 찐 폴루피 아포가티와 피자 스파게티등이 이지방 특산요리들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