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재산등록 범위 확대...내년부터 9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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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 6급까지로 되어있는 감사원 국세 관세 검찰 소방직 관련공무원들의 재산등록 범위를 내년부터 사실상 전원인 9급까지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현재 경감까지인 경찰직의 경우 내년부터는 경사까지, 96년부터는 순경까지도 재산등록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영수청와대수석은 30일오후 김영삼대통령 주재로 열린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공직비리 척결을위해 현행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이같이 고치겠다고 보고했다. 김수석은 또 내년부터 일반부처의 검사관실직원 전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세무공무원 전원, 96년부터는 건축 토지 보건 환경관련공무원 전원도 재산등록대상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