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융회사, 기업어음매출 하반기들어 급증

투자금융회사들의 기업어음(CP)매출이 하반기들어 급증하고있다. 5일 투금업계에 따르면 CP매출잔액은 지난6월이후 3개월만에 4조3천5백여억원(13.9%)이 증가,9월말현재 35조8천2백억원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CP와 CMA(어음관리계좌)발행어음등을 포함한 투금업계의 총여신도 지난6월 39조4천1백억원에서 9월말현재 43조2천2백억원으로 9.6% 늘어났다. 투금업계의 CP매출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은행신탁계정이 단기자금운용수단으로 CP를 집중 매입하고 있는데다 기업들도 추석자금마련등을 위해 발행을 늘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