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일 요코하마고무 ; 미 제너럴 일렉트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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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요코하마고무는 인도네시아의 최대 타이어업체인 가디자 툰갈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중이다. 양사는 약300억엔(3억달러)을 투자,연간 800만개의 타이어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설립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현지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미 제너럴 일렉트릭의 자회사인 키더 피바디는 비용절감을 위해 전체 직원의 10%인 550명을 삭감할 계획이다. 키더 피바디는 이같은 인원감축으로 총1억달러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일 캐논의 올해 총 판매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2,850억엔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영업실적 향상은 원가절감이 성공을 거둔데다 올해 버블젯프린터등 고부가가치 상품들이 판매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