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일재계회의가 13~15일 일본 도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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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계회의 13~15일 도쿄서 제11회 한일재계회의가 오는 13~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시대의 두나라간 경제및 기술협력방안 양국의 규제완화현황과 경제계의 대응 남북경제관계를 둘러싼 제문제 등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최종현전경련회장을 비롯,정세영현대그룹회장 김우중대우그룹회장 조석래효성그룹회장 김각중경방회장 강신호동아제약회장 장치혁고합회장 강진구삼성전자회장 최종환삼환기업회장 허신구럭키석유화학회장 성낙정한화그룹회장대행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측에서는 도요타 쇼이치로(풍전 장일랑)경단련회장등 20명이 참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