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동시분양 당첨자 대부분 채권상한으로 매입

주택은행이 12일 서울시 제4차 동시분양아파트의 당첨자를 선정한 결과 20배수외 1순위 당첨자들은 대부분 채권을 상한으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가구가 많았던 석관동 두산아파트의 경우 4개 평형중 33A, 33B 50등 3개평형이 채권상한선에서 당첨이 결정됐다. 또 창동 쌍용아파트 33, 50평형과, 삼성동 진흥 61평형 개봉동 두산 32평형등도 20배수외 1순위에세 마감됐는데 당첨자들의 채권최저매입액이 모두 상한선이었다 국민주택의 당첨자들은 모두 무주택기간이 3년이상인 1순위였다 이들 당첨자들은 27, 28일 해당 건설회사와 계약을 해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