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영모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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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인풍 용모에 쾌활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난 민사통 법관. 지난 85년 구입한 프라이드 승용차를 고등법원장이 된 뒤에도 계속 타고 다닐만큼 청렴하면서도 후배법관이나 일반직원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려 법원 상하간에신망이 두텁다. 지난해와 금년 두번에 걸쳐 대법관 후보 물망에 올랐으나 고배를 마시고 지난 7월 후진을 위해 용퇴한 뒤 이번에 사무처장으로 재기. 경남 의령(58세) 부산대 법과 고시 13회 서울지.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 민사지법 부장판사 마산 지법원장 서울 형사지법원장 서울고법원장 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