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공동주택 건설 감리사 6개업체 지정

대전시는 19일 올해 3백가구 이상 공동주택 건설을 감리할 신화엔지니어링 등 6개사를 공동주택 건설감리회사로 지정,공고했다. 시는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기존에 주택건설업자가 감리자를 지정하던 것을 사업승인권자가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하는 건설기술 관리규정에 따라 지난 9월 감리자등록신청을 받아 자격여부 심사를 거쳐 감리회사를 지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