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복사기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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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새로운 모델의 복사기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이분야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전자는 초고속 대용량으로 복사할 수 있는 제품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현재 5%안팎에 머물고 있는 시장점유율을 내년에는 10%수준으로 끌어올릴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위해 현대전자는 3백만원대의 중급형 모델 5개를 선보인데 이어 내달초부터는 1천3백만원대의 대용량모델을,내년초에는 3개모델의 초고속 대용량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회사가 내달초부터 판매에 들어갈 제품(벨로즈-5060)은 분당 복사속도 60매이며 최대 4천1백매의 용지공급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용지 공급방식을 기존의 롤러방식에서 공기급지방식으로 바꿔 용지가 걸리는 현상(잼)을 방지하도록 설계됐으며 부품을 유니트단위로 제작,부품교환이 쉬운 장점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