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우명규 서울시장..기술관료 출신 첫 서울시장
입력
수정
기술관료출신으로는 최초로 서울시장(28대)이 됐다.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 건설과장으로 지난75년 지하철과 인연을 맺은뒤 지하철건설본부장까지 지낸 서울시의 전형적인 "지하철통". 이번 임명에는 이같은 기술직 경력이 고려됐다는 후문. 부인 배귀숙씨(51)와 1남2년. 경북의성(57)동아대 토목공학과중앙대 박사과정 수료서울시 하수국장 지하철건설본부장 부시장경북지사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