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등 관련업체, 엑스포콤차이나 참가

한국통신 데이콤 현대전자 금성정보통신 대우통신 등 국내 통신관련업체들이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엑스포콤 차이나94"전시회에 대거 참가,통신산업의 해외진출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 우전부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후원하고 중국우전기자재공사와 중국국제전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20개국 6백여 통신관련업체가 참가해 세계적인 첨단통신장비와 서비스상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