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교역, 음이온 원적외선 발생 다기능 안마기 개발

각종 건강기구생산업체인 현대그린교역(대표 이광재)이 음이온과 원적외선이나오는 다기능 안마기를 개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1일 이회사는 2년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음이온을 발생시켜 피로를 덜어주는 고기능안마기를 실용화했다고 밝혔다. 수퍼안마손브랜드로 시판되는 이제품은 기존의 안마기내에 이온발생기,원적외선발열체를 내장,요통 신경통 두통환자들이 실효성있는 자가치료를 할 수있도록 설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그린은 서울 중구 신당동공장에서 월간 5만대의 제품을 생산,전국 유명백화점을 통해 시판에 들어갔으며 특판으로 국내영업을 강화하고있다. 이회사는 이제품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일본 동남아등지로 수출하기위해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벌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