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노도남 <신용보증기금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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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신용보증이 활발해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노도남 신용보증기금이사는 "정부에서 상당한 액수의 자산을 출연할예정인데다 구상권회수작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내년엔 신규보증이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노이사는 "지금도 회수금액범위에선 보증을 해주고 있어 원하는 기업은보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