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핸즈, 물류센터 짓고 사업 다각화

침구및 가구업체인 마론핸즈(회장 조웅기)가 물류센터를 짓고 사업을 다각화한다. 10일 이회사는 최근 계열 침구업체인 모드모아의 흡수로 외형이 커짐에 따라 경기 기흥 소재 2천평부지에 내년하반기께 물류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회사측은 또 신규사업으로 종합건설업에 진출키로 결정,내년 2월부터 자체사옥건설과 함께 아파트등의 건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