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서울동시분양 청약 대부분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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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기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5차 서울동시분양 청약결과, 대부분 미달됐다. 10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응암동 경남아파트등 2백98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청약에서 64명만이 신청, 문래동 베어스타운 33평형과 하월곡동 동신 32평형등 2개 평형을 제외하고 19개평형이 미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