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의료기기사업 진출

광동제약이 의료기기사업에 진출했다. 13일 이회사는 의료기기사업팀을 구성,일본 오트론이 개발한 뇨검사기 유린모니터(HEA-140)의 수입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한번의 측정으로 당뇨병검사 신장상태점검 간기능검사 신장과 요도검사등 4가지 항목을 동시에 체크할수 있는 검사기기로 가정용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광동제약은 앞으로 혈압계 체온계 저주파치료기등 의료기 취급품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