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로 건설위한 북-미회담 내일부터 북경서 개최

북한과 미국은 북한 경수로 건설과 관련해 30일부터 북경에서 예비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29일 관계자들이 밝혔다. 미대사관 대변인은 "미국과 북한 실무자들이 30일부터 북경에서 만나 경수로 건설 계획을 위한 예비 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