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연삭기 국산화 성공...청송기계

공작기계 전문업체인 청송기계(대표 김기)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초정밀 경면가공 연삭기를 국산화했다. 11일 이회사는 3년간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 실리콘웨이퍼와 자기헤드용 세라믹재료를 정밀가공할수있는 연삭기를 선보인뒤 본격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