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시장 전면 개보수...이촌상사, 지하1층 지상2층 상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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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상사가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이촌시장을 전면 개보수,50여개의 점포가 들어서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상가로 만들어 분양한다. 지하 1층에는 대형슈퍼가 지상1층에는 약국.문구점.음식점등 근린생활시설이,지상2층에는 병원.학원등이 들어서게 되며 입주예정일은 95년 1월말이다. 평당분양가는 지하1층이 7백만원,지상1층이 1천5백50만-1천7백50만원,지상2층은 7백50만-8백만원선이다. (718)9990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