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북경대성광고유한공사와 업무제휴계약 체결

오리콤(대표 양정석)은 최근 중국의 광고대행사인 북경대성광고유한공사(회장 강홍)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북경대성광고유한공사는 오리콤의 협조아래 1차적으로 경월이 중국현지공장에서 생산 출하할 경월소주의 중국내 광고및 마케팅전반에 관한 업무를 맡게 되며 향후 중국과의 거래가 있는 한국광고주들의 영업활동을 위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북경대성광고유한공사는 93년2월에 설립된 중국최초의 민간기업광고회사로서 일본의 덴츠사와는 합작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대만의 국화광고사와도 업무제휴계약을 맺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