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원광학, 안경테 수출 확대...올 1천만달러 전망

안경수출 확대 농원광학 안경테업체인 풍원광학(대표 이휘재)이 수출을 늘리고 있다. 이 회사의 수출은 미국및 일본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 금년중 1천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40%이상 늘어난 수치다. 엔고바람을 타고 수출증가가 계속되자 풍원은 내년에도 1천3백만달러어치 이상을 수출키로하고 유압프레스기 고주파용접기등 최신 설비를 도입하는 한편 중국현지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