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구례군, 지리산프라자호텔 영업허가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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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연합) 정정선기자 = 전남 구례군은 23일 호텔을 불법으로 콘도미니엄으로 바꿔 영업을 한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산 27의 1 소재 지리산프라자 호텔(대표 남욱)에 대해 영업허가를 취소했다. 군에 따르면 이 호텔은 지난 89년 7월 일반호텔 영업허가를 받은 뒤 91년 12월부터 지난 15일까지 호텔 별관 객실 57실에 취사시설을 갖춰 불법 콘도영업을 해 오면서 전국 회원들을 상대로 콘도이용권을 팔아 왔다는 것. 한편 실제 이 호텔 소유회사인 한국국토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종학씨(56.서울 중구 장교동 소재)와 호텔본부장 강병제씨(53)등 2명은 이와관련,지난 17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의해 공중위생법 및 건축법,관광진흥법위반혐의로 구속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