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타운(주), 95년부터 하드웨어 유통부문에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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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타운(주)이 95년부터 하드웨어 유통부문에도 진출키로 하는등 컴퓨터관련 종합유통업체로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멀티미디어 관련 기기유통을 주로 해왔던 소프트타운은 올해부터 국산 PC는 물론 독자브랜드등을 개발하는등 하드웨어 부문에도 참여키로 했다. 또 금년말까지 직영전시장 10개를 신설하고 전국 20여개 지역에 지역 총판을 증설하는등 전국 유통망을 확립할 예정이다. 소프트타운은 국내 컴퓨터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전 상품에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하는등 물류전산화 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