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기술연구원, 품질모니터링시스템 개발

고등기술연구원이 사출성형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불량률을 줄일수 있는 시스템을 대우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11일 고등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이경돈박사팀이 21개월동안 3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시스템은 품질모니터링과 공정분석등으로 구성돼있다. 품질모니터링시스템은 사출기에 부착된 온도 압력 위치센서와 중량계로부터사출성형에 관련된 데이터를 얻어 이데이터를 PC의 품질모니터용 소프트웨어에 보내 사출성형품의 불량여부를 판정할수 있다. 불량판정을 자동화함에 따라 인력을 줄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성을 높일수 있다. 공정분석시스템은 금형설계및 사출성형 공정의 개선과 개발기간을 단축할수있는 것으로 모니터링시스템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정을 분석,최적의 양산조건을 찾아내고 사출성형공정의 개선에 활용하도록 돼있다. 고등기술연구원은 이시스템을 올해 구미공장의 사출성형라인과 금형공정에적용한뒤 대우전자의 가전제품,자동차의 플라스틱부품,통신기기부품등의 사출성형공정에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사출성형 공정관련 기술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