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설맞아 전통증류주 옛향/천지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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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대표 문웅기)는 민속명절인 설에 맞춰 5년간의 숙성기간을 거친 전통증류주 "옛향"과 "천지"를 내놓았다. 지난 91년말 국내 증류주 1호로 출시된 옛향과 천지는 1백% 쌀과 쌀보리만을 원료로 사용했으며 스텐레스스틸통에 5년간 숙성시켜 증류주의 탄내를 없에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강조했다. 소비자가격은 41도인 "옛향"이 000원,43도인 "천지"가 000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