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중국 이빈 신임정무참사관 이달초 부임
입력
수정
이빈 신임정무참사관이 이달초 부임했다고 주한중국대사관이 발표. "이빈참사관은 중국외교부내에서 한국말을 가장 잘 구사하는등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통"이라고 대사관관계자는 귀뜸.신임참사관은 북한 김일성대학에서 수학하는 등 북한주재외교관으로 14년을 근무.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