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매매주문동향] (28일) 급등세 반전으로 매수 치중

주가가 급락세에서 벗어나 급등세로 반전되자 기관투자가들도 매수에 치중했다. 28일 기관투자가들은 증권사 투자신탁회사에 대한 자금지원이 이뤄지는등 정부의 증시안정의지가 표명되자 매도를 줄이는 대신 매수에 치중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호가공백이 커 체결률은 저조한 편이었다. 한편 27일 기관별 주문은 투신사들의 매수주문이 1백55만주정도인데 비해 매도주문은 1백10만주선에 그쳐 매수물량이 더 많았고 은행권에서도 45만주의 매수주문과 30만주가량의 매도주문으로 매수우위를 보였다. 보험권에선 25만주수준의 "사자"주문과 5만주정도의 "팔자"주문을 냈으며 연기금등 여타 기관들도 45만주의 매수주문과 10만주의 매도주문으로매수쪽이 우세했다. 국내기관들의 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 사자 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