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1백36칼럼용 잉크젯프린터 '제노비아 프로'개발
입력
수정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고속,저소음으로 작동하며 A2용지까지 인쇄가 가능한 1백36칼럼용 잉크젯프린터 "제노비아 프로"를 개발,2월말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제노비아 프로"는 32비트 리스크CPU를 장착했으며 메모리버퍼의 저장용량이 3백40킬로바이트(KB)로서 3백60CPS(1초당 인쇄문자수)수준의 고속인쇄가가능하다. 또한 한글 윈도우용 디바이스 드라이브와 오토 CAD/CAM용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3백60dpi(인치당 도트수)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며 A2용지까지 인쇄가 가능해 그래픽 인쇄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