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최종악 <대한상호신용금고 사장>

"인근지역고객들에 대한 친절.신속한 서비스로 은행보다 나은 이미지를 심어주겠다" 대한상호신용금고 최종악사장은 지난해6월부터 낙원상가 인사동화랑 등 인근상가와 주택에서 1인1통장갖기운동을 전개한 결과, 보통부금예수금이 5억원가량늘었다며 지역밀착영업을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는6월 주식을 상장해 더욱 신뢰감있는 신용금고가 되겠다"고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