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 중국 천진에 자동진공주조설비 완공

영창악기(대표 남상은)는 중국 천진에 증설중인 피아노프레임공장중 가장 핵심설비인 자동진공주조설비를 15일 완공했다. 이번 자동진공주조설비의 완공으로 천진공장의 프레임생산량은 연간 6만개에서 10만개로 늘어나게 됐다. 영창악기는 이 공장증설에 총 7백35만달러를 투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