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 클린턴, 중국 월드컵 초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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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리턴 미국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국 센첸에서 열릴 월드컵골프대회에 초청 받았다. 중국골프협회 부회장이자 미숀힐골프클럽회장인 데이비드 추는 중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 대회를 기념하여 클린턴 대통령을 초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총상금 120만달러의 국가대항 대회로 미국이 챔피언으로 군림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