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장기신용은행 주총 .. 신임 임원 3명

김창권 이사 분석력과 기획력이 뛰어난 기획통. 91년 런던현지법인사장 취임후 설립초년부터 흑자를 내 두각. 경남 남해출신(47년생). 경남고 서울대경영학과 하와이대경영대학원졸. 고전음악감상이 취미. 박원희여사(47)와 1녀. 김준섭 이사 69년 입사. 자금운용통으로 탁월한 시장감각과 합리적인 상황판단이 강점. 함남 단천출생(43년생). 거창고 서울대법대 연대경영대학원졸. 취미는 음악감상. 이영해여사(51)와의 사이에 1남2녀. 정종화 이사 71년 입사. 총무부장 종합기획부장등을 역임. 추진력이 강하고 시행착오를 용납않는 완전무결형. 강원도 태백출신(45년생). 동성고 연대상학과졸. 등산이 취미. 김기옥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