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제일은행 주총 .. 신임 임원 3명

.이세선 전무 국내영업 외환 본부기획등 모든 업무에 해박한 만능 금융인. 62년 제일은행에 입행, 91년 상임이사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감사로 선임됐다. 충남 당진출신(36년생). 예산농고 서울대상대졸. 부인 신세영여사와 1남2녀. 등산이 취미. .박해용 이사 뛰어난 머리를 바탕으로한 상황판단이 매우 빨라 일찌감치 임원후보로 꼽혀왔던 인물. 63년에 입행, 주요 점포장과 호남영업본부장등을 지냈다. 전남출신(39년생). 광주고 서울대상대졸. 부인 변정자여사와 3남. 취미는 등산. .신문식 이사 해박한 업무지식과 업무장악력이 강점. 지난 66년 입행, 서초동 역삼동 시카고지점장과 영업2부장등을 지냈다. 충북청원출신(38년생). 청주상고 중앙대경제학과졸. 부인 박복희여사와 2남1녀. 만능 스포츠맨.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