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지구당 조직책 33명 확정 발표

자유민주연합(가칭)은 4일 현역의원 8명을 포함한 지구당조직책 33명을 확정 발표했다. 자민련은 오는 9일 서울 서대문을을 시발로 본격적인 지구당창당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지구당조직책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 신오철전의원(도봉갑) 김규원전의원(도봉을) 김용채전의원(노원을) 유기수전의원(구로을) 김병호한성학원이사장(서대문을)유철호전자원재생공사이사(송파갑) 대구= 구자춘의원(달성군) 유수호의원(중구) 안택수전새한국당대변인(북구) 박종근전경제기획원 예산심의관(달서갑) 대전= 이양희전정무차관(동을) 양영치전공화당 의장비서실장(서.유성) 경기= 이병희전의원(수원 장안) 이대엽전의원(성남 수성)김문원전의원(의정부) 김인규신라건설대표(수원 팔달) 김학규경기도의회의원(용인) 강원= 최각규전부총리(강릉) 강국희전공군정훈감(태백) 충북= 김진영의원(청주갑) 이종근의원(충주) 충남= 김용환의원(보령) 정태영의원(금산) 이긍규의원(서천)조부영의원(청양.홍성) 정석모전의원(공주) 조종석전치안본부장(예산)김고성충남도의회부의장(연기) 이상만전공정거래상임위원(아산)변웅전전MBC아나운서실장(서산.태안) 전북= 정태진농촌문제연구소장(정읍) 경북= 이완재전대덕종합건설부회장(김천) 강욱명지대교수(상주)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