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 윈도즈에서 빠른 개인용 레이저프린트 2종개발

(주)쌍용컴퓨터(대표 김용서)는 윈도즈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와 고해상도를 실현하는 "레이저아트+"와 "레이저아트 "등 2종의 개인용 레이저프린터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레이저아트 시리즈는 윈도즈환경에서 데이터압축과 해제를 동시에 실행함으로써 분당 6매의 출력이 가능하고 600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GDI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모든 IBM PC 호환기종과 PS/55,UNIX기종은 물론 DOS와 UNIX등의 O/S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을 특징으로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