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쓰시타전기, 컴퓨터이용 화상처리 비디오서버기술 개발

일마쓰시타전기는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화상 데이터를 처리할수 있는 세계 최초의 비디오 서버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일반 PC이용자들이 멀티미디어 CD롬을 비롯한 화상서버에 보다 쉽게 연결할수 있도록 도와주며 가라오케 비디오 디스크등에 널리 쓰이는 화상압축시스템 "MPEG-1"를 통해 동시에 3백명의 클라이언트에게 화상데이터를 전송할수 있도록 해준다. 마쓰시다전기는 미디오 서버기술을 멀티미디어를 사용함 교육 전자 도서관박물관및 의학관련 자료정리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