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벽지 바꿔 봄분위기를...전문시장 10~30% 저렴

집안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벽지.벽지만 바꾸어도 환한 봄 분위기를 실내에 끌어들일 수 있다. 전국 5대도시의 벽지전문시장을 알아본다. 방산시장 벽지골목=을지로4가 방산시장에 위치. 시중가보다 20~30% 싼 가격에 구입 가능. 출장서비스 알선도 해준다. 지하철2호선 을지로4가역. 을지로2~5가 건자재상가=40년전통의 대중적 건자재시장.시중가보다 10~30%싸다. 브랜드별 종합전시장이 있다. 지하철2호선 을지로3,4가. 논현4거리 건자재백화점=최상급 외국제품들이 갖춰져 있다. 쇼핑과 건축상담을 동시에 할수 있다. 지하철3호선 신사.2호선역삼역에서 200m. 부전동 건자재상가=주택내장재와 벽지를 함께 취급하는 대형도매점과 건축자재백화점이 밀집.지하철부전동. 대신동4거리주변=서문시장부근의 집안장식용품 도매상가. 이외에 앞산4거리에서 대구세무서 가는길. 동신점보아파트건너편 삼일자재백화점등도 있다. 중앙로 중앙시장=대전우체국 맞은편 원동4거리와 삼성4거리. 벽지바닥재 접착시트(1마당 1,500원)등 판매. 박인천씨집 골목=동구대인동 일대.금남로5가 동화은행 양옆에서 공용터미널. 한미쇼핑까지 밀집.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