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개발금융, 신한창업투자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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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멘트의 계열회사인 우신개발금융(대표 정창희)이 신한창업투자를 흡수합병했다. 17일 우신개발금융은 자본금 50억원인 신한창업투자를 흡수,자본금 1백50억원규모로 늘리기로하고 16일 양사간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다음달중 합병을위한 임시주총을 열어 합병을 숭인하고 오는 7월1일자로 본격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한창업투자는 부산산업이 출자한 창업투자회사로 본사를 부산에 두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