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보업계,올해 공익사업에 1천21억5천만원 투입 예정

생.손보업계는 올해 아동복지시설 지원 교통사고 예방사업등 공익사업에 총1천21억5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31일 생보협회는 전국 15개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고 경기도 용인군에 65세이상 노인 9백50명을 수용할수 있는 노인촌을 건립하는등 각종 공익사업에 9백37억5천만원을 쓰기로 확정했다. 또 서울 지하철1,2호선에 한국인책자를 무상 기증한다. 기존6개사 공동사업으로 각지방향토문화재 문화예술단체 공연을 지원하고 계약자와 임산부등을 대상으로 무료건강진단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손보협회는 교통사고예방 캠페인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방국도 사고 다발지역에 태양광자동발광기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에 61억원을 투입하고 문화사업및 사회복지사업에 23억원을 쓰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