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신문로 일대에 지상 24층짜리 오피스빌딩

종로구 신문로 1가 226일대 1천9백90여평에 지하7층 지상24층의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0일 종로구 신문로 1가 226일대 1천9백90평을 신문로 2-4 재개발지구로 지정, 오피스 빌딩으로 재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주체인 흥국생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 5월중 사업시행 인가, 6월말께 건축허가를 내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