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일 미쓰비시화학 ; 미 듀퐁사 등

일 미쓰비시화학은 경쟁격화로 인한 이윤저조로 한달평균 3백만장의 디스크를 생산해오던 국내 플로피디스크 공장을 폐쇄. 미쓰비시는 플로피디스크 생산을 대만의 CMC 마그네틱스에 위임할 계획인데이 회사로부터 한달평균 300-500만장의 디스크를 공급받을 예정. 미 듀퐁사는 전세계적인 경기호황과 화학제품수요증가등에 힘입어 1.4분기중 수익이 9억5,900만달러로 한해전 같은기간의 6억4,200만달러에 비해 49%가 증가했다고 발표. 이 기간중 매출은 105억달러로 전년도의 91억9,000만달러에 비해 14%가 증가. 미 언스트&영사는 남부 캘리포니아주의 회계회사인 케네스 레벤탈사와 오는 6월1일까지 합병키로 합의.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