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사장에 노태영전무

(주)방림의 계열사인 대양상호신용금고(경기도 안양소재)는 25일 이사회를 개최, 대표이사사장에 노태영전무(58)를 선임했다. 신임 노사장은 경남 밀양출신으로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한후 지난 62년 한일은행에 입행, 남대문지점장 신탁부장 종합기획부장 심사부장등 주요부서를 두루 역임한후 지난 93년9월부터 대양금고전무로 재직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