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MBC, 장학퀴즈 1,092회 맞아 새롭게 "변신"
입력
수정
.퀴즈프로그램의 대명사 "세계로 가는 장학퀴즈"(MBCTV)가 30일로 1092회를 맞아 새롭게 변모한다. 청순한 이미지의 황인정(MBC 22기 탤런트)이 오성식과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신설된 "하이틴 넘버원" 코너는 고교생 1,000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최고 인기인을 선정해 발표하는 시간. 30일 방송에서 발표될 설문조사에서 좋아하는 남자연기자로는 이정재,좋아하는 여자연기자로는 신은경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