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김현호 <신영상호신용금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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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대고객서비스로 소액다계좌를 더 많이 확보해 수신기반을 더욱 안정시키겠다" 서울 신영상호신용금고 김현호사장(58)은 "주부대상의 가요교실.외국어.논술강좌및 합창단운영으로 4층강당이 텅비는 날이 거의 없고 골프클리닉도 인기를 끌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소액계좌를 다수확보해 금리변동에 관계없이 수신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