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레이더] 신한생명 ; 축협중앙회 ; 부산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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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9일 서비스아카데미를 신설,전직원및설계사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에 들어갔다. 축협중앙회 (회장 송찬원)는 9일 신용카드의 연체사실을 전화를 통해 해당 회원에게 자동적으로 알려주는 "오토콜 시스템"(신용카드 연체자 자동관리제도)을 도입,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은행은 오는 6월27일 실시되는 4대지방선거에 개표요원으로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3일까지 행내공모해 부산광역시산하 선거구에 배치할 계획이다. 대구은행은 9일 고객의 편리를 도모하기위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기존의 28개 개별통장을 한개의 통장으로 간소화시켜 최고7계좌의 동시거래가 가능한 "파랑새 편리통장"을 개발했다. 대동은행은 10일부터 신용카드거래시 가맹점과 은행간 온라인거래를 통해매출전표의 별도 접수없이 직접 가맹점에 대금을 지불하는 서비스와 매출전표처리서비스를 통합제공하는 DDC( Data &Draft Capture )업무를 도입시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