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카드사용한도 통합관리제 실시

외환카드(대표 남영진)는 신용관리효율화와 부실채권발생 억제를 위해 카드사용한도의 통합관리제 실시에 들어갔다. 이번주부터 시행중인 카드사용의 통합관리는 종전 일반및 할부구매 현금서비스등 상품별로 사용한도를 부여해온데서 탈피,3가지 신용판매상품을하나로 묶어 통합한도를 설정했다. 따라서 회원들은 할부및 현금서비스한도 미사용액을 일반구매한도로 전용할수있다. 또 불량회원에 대해 별도의 관리한도를 신설,연체 6개월이상인 회원등은 기존 카드사용한도를 대폭 줄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