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국산신기술, 30개사 41건 최종 선정

과학기술처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30개기업의 41개 기술을 95년도 상반기 국산신기술로 최종 확정하고 2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존슨강당에서 인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국산신기술로 인정받은 기술은 KT마크를 2~3년동안 사용할수 있다. 인정기술은 전지전자분야가 10건으로 가장 많고 정보통신 9건, 기계 8건,화학 생물과 금속 비금속 7건씩이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20건, 중소기업 21개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