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돈식 문체부장관 강연회 도중 졸도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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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돈식문화체육부장관이 24일오후3시20분께 국방대학원에서 안전보장과정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체육.관광정책"이란 주제의 강연을 하던중 과로로 현기증을 일으켜 쓰러졌다. 주장관은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정밀진단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돼 25일중 퇴원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