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생산량 7백만톤 돌파...대림산업
입력
수정
대림산업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유분인 에틸렌 생산량이 7백만t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지난79년 11월부터 NCC(나프타분해공장)를 가동해 에틸렌을 생산하기 시작해 지난83년에 에틸렌 생산누적량 1백만t을 기록한후 92년엔 5백만t 생산을 달성했다. 이 유화업체은 현재 국내 최대의 에틸렌 생산능력(연산 70만t)을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