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컴퓨터 수입 금융기관에 납품...우진아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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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및 주변기기업체인 우진아이에스(대표 이광섭)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5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범했다. 이 회사는 우선 미국 스트라터스사의 중대형컴퓨터를 수입해 금융기관 및 관공서납품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시스템을 판매한뒤 사용자에 대한 교육과 프로그램개발 컨설팅도 병행한다. 앞으로 사업을 확장해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제조,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처리서비스, 컴퓨터관련 기술제휴 및 합작투자알선등의 사업도 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9일자).